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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잘못된 일엔 부딪히고 보는 '룰 브레이커' 남궁민과 꼿꼿한 소신의 '원칙주의자' 유준상이 한밤중 포장마차 회동을 가진다.
한편, 9, 10회에는 한철호 죽음에 얽힌 진실을 은밀히 쫓기 시작한 이석민과 그의 수상한 움직임에 주목하는 구태원(문성근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한철호의 죽음에 구태원이 깊이 개입했음을 직감한 석민은 스플래시팀 부활을 촉구하고, 구태원은 박응모에 이어 윤선우 사건까지 개입한 애국신문에 눈을 돌려 경계 태세를 강화한다.
닐슨 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기준 평균 13.3%, 최고 14.6%의 시청률을 기록(8회 방송), 다시금 상승 기류를 형성하며 적수 없는 1위 드라마로서 자리 굳히기에 나선 '조작'은 오늘(7일) 밤 10시에 9, 10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