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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류준열의 특급 팬사랑에 팬들도 뜨겁게 응답했다.
이에 공연 관계자는 "아이돌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4천석 규모의 팬미팅을 매 행사마다 매진시킨다는 건 그만큼 팬덤이 탄탄하다는 걸 입증하는 것이다. 바쁜 일정 속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한 류준열의 진심 어린 마음이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 듯하다"고 전하며 "오직 팬미팅에서만 만날 수 있는 류준열의 감미로운 노래 선물은 물론 온전히 팬들과 류준열만이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과 토크들로 가득 찬 이번 팬미팅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2일에 개봉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인 영화 '택시 운전사'에서 광주 토박이 대학생 '구재식'으로 분해 밝고 유쾌한 대학생의 모습과 불의에 저항하는 소시민의 열정까지 보여주며 22살의 의식 있는 청년으로의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영화 '리틀포레스트', '돈', '독전'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