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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이 새 싱글 'Re-Luv'의 재킷을 공개했다.
특히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안에서도 독특한 음색을 가진 성훈의 보컬과 랩 피처링을 맡은 스컬 특유의 레게 스타일이 어우러져 색다른 여름 시즌송 탄생을 기대케 한다.
신곡을 준비하던 성훈은 처음부터 레게 사운드를 염두에 두고 작업을 시작했었는데, 트로피컬 사운드로 편곡하던 과정에서 레게를 대표하는 스컬이 떠올라 피처링을 요청했다고 한다. 스컬은 한국 레게의 대부로 잘 알려졌으며, 꾸준한 레게 음악을 통해 레게 본고장 자메이카에서도 인정받은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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