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MBC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구새봄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소사이어티게임2' 측이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이날 음주운전 적발 소식이 전해지며 출연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소사이어티 게임2'는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13일간 모의사회 게임쇼를 펼친다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주간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방송을 앞둔 상태였다.
당시 구새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2%로, 이는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한다.
경찰은 추가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