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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발칙한동거' 티아라 지연과 오창석이 11살의 나이차이에 어울리지 않는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지연과 오창석은 지난 4일 MBC '발칙한동거'에서 한집 생활을 시작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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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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