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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산다라박이 잠든 피오 손톱에 '하얀 왕리본 붙이기 대작전'을 펼친다. 산다라박은 함께 네일숍을 간 피오의 잠든 모습을 보고 꾸러기 본능을 꺼내 놓으며 이 같은 작전을 펼쳤다고 전해지는데, 과연 자신과 같은 하얀 왕리본을 피오 손톱에 붙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어색함도 잠시, 피오는 자신의 손을 만져주는 네일 아티스트의 손길에 이내 잠이 들었고 산다라박은 이 모습을 지켜보며 장난기가 발동해 피오 손톱에 '하얀 왕리본' 붙이기 대작전을 펼쳤다고. 산다라박이 자신은 '하얀 왕리본'을 장착한 가운데, 과연 피오의 손톱에도 똑 같은 커플템을 붙일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산다라박-피오와 함께 네일숍에 간 조세호는 처음으로 발 케어에 도전한다. 조세호는 간절하게 왼발만 케어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자신의 오른발이 위험하다고 말해, 그의 오른발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산다라박의 장난기 넘치는 커플템 시도와 산다라박-피오의 타로 궁합 결과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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