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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6인 6색' 과즙미를 뽐냈다.
여자친구는 신곡 '귀를 기울이면'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청취자들은 '싱그럽다', '과즙미란 이런 것이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수록곡 '이분의 일'이 나오자, 김신영은 "이 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후보였다"고 덧붙엿다.
김신영은 "여자친구는 걸그룹이 할 수 없는 안무를 많이 한다"며 안무 난이도를 인정했다. 소원은 "저희는 인이어를 끼고 무대에 오르기 때문에 거친 숨소리가 더 잘 들린다"며 "누군가 힘들어 하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일 5번째 미니앨범 'PARALLEL'를 발표,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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