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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구구단이 첫 번째 공식 팬미팅 티켓을 오픈 1분 만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구구단은 그룹을 상징하는 숫자인 '9'가 두 번 들어간 9월 9일(구구데이)을 팬미팅 날짜로 정하고 '9월 9일의 구구단짝'이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만난다. 앞서 이색적인 이벤트로 긴밀한 소통에 나섰던 구구단은 이날 더욱 특별한 코너들을 준비해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현재 구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구구단의 팬미팅 9가지 스포일러에는 데뷔 앨범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 수록곡 '구름위로'와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수록곡 '미워지려해' 무대 최초 공개가 발표돼 팬들의 기대감을 연일 높이고 있다. 이처럼 구구단은 지난 1년 동안 받은 큰 사랑에 감사해 마련한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인 만큼 특별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준비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티켓 파워로 인기를 입증한 구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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