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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JJ프로젝트의 진영과 JB가 훈훈한 미모를 뽐냈다.
JB와 진영은 갓세븐 데뷔 전인 2012년 JJ프로젝트로 먼저 데뷔한 바 있다. 두 사람은 5년만의 신곡 '내일, 오늘'로 최근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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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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