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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택시운전사'가 송강호의 세 번째 1000만 관객 영화가 될 까.
13일 영화진흥우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더 램프 제작)가 지난 12일 70만 6908명의 관객을 모아 총 725만7247명의 누적관객을 동원했다. 이 스코어는 지난 2일 개봉 이후 10일 만의 기록. 올해 가장 유력한 천만관객 동원 예상 영화였던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누적관객수 642만3206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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