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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콘서트' 강유미가 이번에는 삐에로로 변신한다. 스틸만으로도 웃음 터지는 삐에로 3종 세트가 공개돼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강유미의 포즈와 표정이 압권이다.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강유미는 손을 야무지게 펼치고 한 쪽 발을 들고 있다. 과도한 분장과 해맑은 표정, 화려한 의상이 간극을 이뤄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강유미는 저글링을 하기 위한 워밍업을 하고 있다. 사과를 두 개 들고 비장한 듯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하고 있는데, 오버된 표정이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에 파격적인 삐에로 분장을 한 강유미가 오늘(13일) 방송에서는 또 어떤 입담과 개그감으로 시청자들을 웃길지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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