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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재미와 음악성을 겸비한 독보적 뮤지션 UV가 한국 최고의 R&B 대디 김조한과 함께 돌아왔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UV는 영화 '비트'를 연상케 하는 과장된 동작과 불량한 눈빛 연기를 통해 당시 바이크족들의 치기 어린 모습을 재현해 냈으며, 중앙에 자리한 김조한은 진지한 표정으로 엑스자를 그리며 UV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음원 참여는 '복면가왕' 무대를 마치며 2017년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김조한의 첫 행보인 만큼 더욱 많은 기대감을 높이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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