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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쇼미더머니6'가 워너원 효과를 누르고 5주 만에 TV화제성 1위를 탈환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14일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비드라마 187편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워너원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이 그 뒤를 이었다. '주간아이돌'은 전주대비 12계단 급상승해 2위, '워너원고'는 3위, '해피투게더'는 3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으며, 'SNL 코리아 시즌9'는 28계단 급등한 7위로 올라섰다.
소녀시대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가 된 '아는 형님'이 5위, 잭블랙의 귀환으로 큰 재미를 선사한 '무한도전'이 6위, 지난주에 이어 워너원이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7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판타스틱듀오2'와 '효리네 민박'이 각각 9위와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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