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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한동안 한국에서의 연기 활동은 없었으나,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2년을 보낸 배우 고준희가 드디어 국내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바로 jtbc 드라마 '언터쳐블(가제)'로 안방 극장을 찾아온다는 것. 지금까지 보여줬던 역할과는 다른 느낌의 배우 고준희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특히 5년 전 SBS 드라마 '추적자'를 함께했던 조남국 감독과 함께 하는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난 베를린에서도 틈틈이 대본을 보며 시간을 보낸 고준희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저도 모르게 푹 빠져 들어요." 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아름다운 베를린 풍경 속 마치 그림처럼 담긴 고준희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쾌 발랄한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패션 필름은 쎄씨 디지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