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방송인 김지민이 쿨까당 녹화 현장에서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특히 조정래 영화감독은 영화 '귀향'의 제작 사연을 공개한다. "처음 <귀향>을 만들고 나눔의 집에 가서 할머니들께 영화를 보여드렸다. 영화에 그려진 것은 본인들이 겪은 일의 1/100이라고 말씀하셨다"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겪으셨던 생생한 고통을 전한다.
이밖에도 일본이 독도부터 위안부 문제까지 계속 역사 왜곡을 하는 이유에 대해 토론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라는 증거들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소녀상 철거와 관련해서 폭염에도 묵묵히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까지 풀어낼 전망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