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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는 로옹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권력:THE RULERS(이하, 권력)'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권력'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수많은 그리스 신들을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이 통치하는 인간과 어둠의 세력 간의 대립을 담고 있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전직 클래스까지 포함해 총 8개의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는 '권력'은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무한 성장이 가능하다. 또 강해진 캐릭터를 플레이하며 PvP에서 상대 이용자를 제압하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펀컴퍼니 이 명 대표는 "100만명 이상의 사전예약자분들이 기다린 '권력'을 출시했다. 우수한 게임성으로 많은 분의 기대에 부응할 테니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력'은 영화배우 김희원, 김성오, 김병옥, 김정태와 함께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를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