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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윤석 아내 김수경의 특별한 미술 놀이 교육법이 공개된다.
아내의 교육법은 승혁이가 놀면서 미술 체험을 하게 하고 이를 통해 연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김수경은 끊임없이 질문한다. 그녀는 승혁이에게 "오이도 초록색이고 또 초록색 무엇이 있지? 나무! 마을버스도 초록색이지?"라고 묻는다. 승혁이가 같은 색을 가진 다른 사물의 이미지를 연상하도록 한 것이다.
한편 이윤석은 승혁이의 핸드페인팅에 기꺼이 얼굴을 내주며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이 모습을 본 MC 김구라는 "엄마본색이다"라면서 김수경의 교육법에 경외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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