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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류준열이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6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은 최근 혜리씨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열애설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매체 '디스패치'는 2015년 tvN '응답하라 1998'을 통해 인연을 맺은 류준열과 혜리가 드라마 종영 이후 동료 이상의 감정을 키웠으며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류준열 혜리 열애설 보도 관련하여 공식입장 말씀드립니다. 류준열은 최근 혜리씨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열애설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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