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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꼭 한 끼에 성공하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오늘 어떤 음식을 먹고 싶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해맑게 "우선 전주에 왔으니 전주 비빔밥을 먹어보고 싶다"로 시작해 그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줄줄이 나열하는 모습에 규동형제는 내내 아빠 미소를 지었다.
한편, 평소에 강호동의 팬이었던 박지훈은 녹화 중인 것도 잊은 채 강호동을 관찰하고 계속 붙어다녀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과연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그토록 원하던 집밥을 먹을 수 있을지는 16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