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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SBS
한편, 마지막에 이르러 해성은 "내가 거기 가봐야겠어. 통증이 다 사라지기 전에"라면서 행사장으로 향하고,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그러다 밤이 되고 벤치에서 그는 정원을 향해 "나 돌아왔잖아. 난 네가 있어서 행복해. 그때나 지금"이라는 말과 함께 서로 입술이 맞닿을 뻔하기도 한 것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회에서는 같은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된 해성이 민준의 속내를 듣는 장면, 그리고 정원에게는 다시 한번 고백하는 내용이 그려질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한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된 이들이 또 어떤 심쿵한 에피소드를 만들어가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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