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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맨홀' 김재중이 건달의 모습으로 현재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봉필의 모습은 어딘가 이상하게 변해있었다. 하늘이 내린 '갓백수' 시절 늘 착용하던 츄리닝 대신 번쩍이는 금목걸이에 화려한 셔츠, 용문신까지 장착하고 있었던 것. 설상 가상으로 부모님까지 봉필을 못본 척 했다. 봉필의 부모는 "경찰서 잡혀가더라도, 가족관계에서 엮지 말아라"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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