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18일(금)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은 강남역 편에 이어 '제 2탄' 수원 편으로 꾸며져 지동교 '푸드 트레일러' 존이 소개된다.
이에 백종원은 장사 실패 원인을 밝히기 위해 직접 수원 지동교를 찾았다. 특히, 백종원은 매출 최하위권인 도전자들의 푸드 트레일러가 잘 되는 푸드 트레일러들과 함께 마주 보고 영업하는 잘못된 만남에 "잔인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장사가 잘 되는 곳이 완판 되어서야 손님이 모이는 모습에 "저런 걸 '요식업계 용어'로 똥 먹기라고 한다"며 장사가 잘 안 되는 가게의 특징을 전격 해부했다.
한편, MC 김성주는 과거 아내의 사업 실패담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주는 "10년 전, 아내가 핫도그 사업으로 빚을 졌다"며 의외의 과거를 털어놓았고, 백종원은 "이런 건 알려주면 안 되는데.."라고 하며 창업 알짜 정보를 공개했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