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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하지원의 첫 의사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병원선'이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병원선'의 두 주연 송은재-곽현(강민혁)이 각각 진지하게 고민하는 장면 역시 서로 다른 이유로 '병원선'에 오른 청춘들이 언젠가는 진심을 처방하는 진짜 의사로 성장할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병원선에 탑승이 결정된 후 선원들을 따라나선 훈남 공보의 곽현-김재걸(이서원)-차준영(김인식) 삼인방이 갑판 위에서 병원선을 유람선처럼 즐기는 모습은 드라마 '병원선' 속 또 다른 유쾌한 재미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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