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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스데이 유라가 '위클리 차이나우' MC에 발탁되며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유라는 "평소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중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가장 핫한 소식들을 전하는 '위클리 차이나우'로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재미있고 유쾌한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MC가 될 것"이라며 MC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유라는 '2016 테이스티로드'부터 '인생술집', '뷰티바이블 2017'까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대세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완벽히 굳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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