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가 2세 선이를 공개한 가운데, 선이의 예쁘장한 외모가 화제다.
특히 개그맨 김대희의 세 딸들은 선이에게 "언니라고 불러"라고 했다가 아들임을 알고 호칭 정리를 다시 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평소 식사 때마다 태블릿PC를 통해 아빠의 노래와 영상만 볼만큼 아빠의 끼를 물려받은 선이지만 촬영현장에서는 '엄마 껌딱지' 모드를 벗어나지 못했다.
공동육아를 통해 선이는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강원래-김송 부부의 아들 강선의 반전 모습과 네 가족의 좌충우돌 공동육아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한 지붕 네 가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