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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장동건이 아내 고소영과의 결혼 후 달라진 일상을 고백했다.
장동건은 지난 2009년 11월 영화 '연풍연가'에서 함께 했던 배우 고소영과의 열애를 밝혔고, 2010년 5월 결혼했다. 이어 2010년 10월 아들 준혁을, 2014년 2월 딸 윤설을 얻은 바 있다.
장동건은 이번 영화에서 자신이 맡은 '박재혁' 역에 대해 "하마와 닮았다. 온순한 것 같고, 순응적으로 보이지만, 화가 폭발하면 말릴 수 없는 맹수 기질을 감추고 사는 동물"이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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