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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주영훈이 최할리의 독설에 당황했다.
최할리는 "어느 정도냐면 물통을 들고 있는 이윤미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다. 슈퍼모델 출신이니까 나도 눈길이 절로 가더라. 그래서 '운동하러 가시나 보다. 역시 관리 잘하신다'고 했더니 남편 운동하는데 물 갖다 주러 간다더라"며 이윤미의 놀라운 내조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원희는 "헬스장에 정수기가 없냐"며 놀라워했고, 주영훈은 "내가 갖다 달라고 한 게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기사입력 2017-08-18 11:11 | 최종수정 2017-08-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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