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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남매 케미"…김남주·안형섭·유선호 '악동탐정스' 비하인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8-18 14:0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9월 방영될 '악동탐정스' 측은 에이핑크 김남주, 안형섭, 유선호의 화기애애한 첫 만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극중 여형사 진경(김남주)은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17세 고교탐정 오성과 한음 역을 맡은 안형섭과 유선호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현장에 임하는 모습이다.

제작진은 "세 사람이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열정 넘치는 연기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며 "시청자분들로 하여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천방지축 고교탐정과 그 둘의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가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탐정물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제작 지원하는 웹드라마이다.

9월 중순 네이버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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