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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이주승이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6회에서 열혈순경 최민용의 자리를 노리는 역대 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야간 근무를 하게 된 이주승은 선배 경찰인 전동완 경사에게 먼저 수상한 소문의 빈집을 순찰하자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순찰에 나선 이주승은 그냥 보기에도 오싹한 빈집의 외부와 내부를 솔선수범하여 수색했고, 급기야 현장 보고를 위한 사진을 남기던 중 수상한 형체를 발견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오히려 제대로 순찰하지 못한 아쉬움을 표해 선배 경찰도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형보다 더한 아우로, 폭풍 성장한 막내 이주승의 재발견은 8월 21일(월)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