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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비렴 역으로 열연 중인 공명이 누구와 붙어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케미신(神)'으로 화제다.
여기에 비렴과 무라(정수정)의 '달콤살벌 로맨스'는 극에 비타민 같은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비렴은 평소 무라에게 장난기 가득한 철부지 같다가도 자신의 진심을 전할 때는 박력 넘치는 상남자 면모로 얼음같이 차가운 여신 무라의 마음을 녹인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주목받았던 비렴과 무라의 달달한 키스신 장면은 온라인상에서 30만 뷰를 기록하며 '무렴커플(무라-비렴)'의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무렴커플'의 달콤살벌한 로맨스는 여심을 설레게 하며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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