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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The phantom of the opera'의 남녀 파트 부분을 혼자 부른 연구원 강형호의 영상이 일주일만에 50만(네이버 TV 기준) 클릭을 돌파했다.
그의 무대에 프로듀서들은 호평을 이어갔다. 김문정 프로듀서는 "설마 이 두곡을 다 할까 했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밝혔고, 윤상 프로듀서는 "저렇게 못하는 파트가 없으면 뭘 자기의 주 파트로 해야하나"라고 호평했다.
오늘 밤 9시에 방송될 '팬텀싱어' 2회에서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주연급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이 관록이 느껴지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