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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품위있는그녀' 김선아가 실제로 사망한 사실이 공개됐다.
안태동(김용건)은 "회사는 다시 사지 않겠다. 내 곁엔 이제 그 회사를 대신 경영해줄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이때 박복자는 그 곁에서 이 같은 대화를 듣고 있었다. 박복자는 자리를 떠나던 안태동의 앞을 가로막았지만, 안태동은 그대로 박복자의 몸을 통과해 지나갔다. 박복자는 "내가 죽었다"고 혼잣말을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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