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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소녀시대가 진짜 백설공주를 찾기 위해 멤버들 간의 불꽃 튀는 설전을 벌였다.
소녀시대는 '진실의 거울' 코너에서 또 한 번 특급 입담을 자랑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당 코너는 서로가 얼굴을 마주 본 채, 일방적으로 질문만 던지는 게임. 소녀시대 멤버들은 "거울아 거울아"를 끝없이 외치며 서로에게 공격을 이어갔다. 불꽃 튀는 설전에 형님까지 숨죽이며 귀를 기울였다. 한편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는 물론 강호동에게까지 예상치 못했던 질문 폭탄을 날리며 큰 웃음을 안겼다.
진짜 백설공주로 뽑힌 소녀시대 멤버는 19일(토)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