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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에 이어 트와이스도 공항에서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
트와이스는 지난 17일 JTBC '뭉쳐야 뜬다' 촬영을 위해 베트남 다낭으로 향했다.
베트남 매체 'Yan'은 "흥분한 팬들 때문에 공항은 아비규환이었고, 경호원과 직원까지 대동해 트와이스 멤버들이 겨우 빠져나갈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후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팬들은 트와이스가 등장하자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한 팬이 나연의 팔을 잡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소녀시대 태연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에서 팬이 몰려 넘어지고 신체접촉 등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