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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솔로 가수'로 돌아온 효린이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이번 가을 시즌 '잇' 메이크업 화보를 선보였다.
또한 다이어트 짤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그녀에게 몸매 비결을 물었더니 "헬스장에 가서 웨이트를 정말 열심히 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땐 집에서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도 매일 해요"라고 답하며 "힘들이지 않고 몸매 관리 하고 싶다면 하루에 5분, 10분이라도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해요. 잠깐만 운동해도 길게 보고 하면 효과가 분명 있거든요." 라고 다이어터들을 위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씨스타 때 많이 안 해봤던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도전해보려고요. 발라드도 하고 미디엄 템포의 음악도 해보고. 보시는 분들이 너무 어색해 하지는 않도록 원래의 제 모습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부분도 함께 보여드릴 거에요"라고 솔로 가수 효린으로서의 활동 계획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