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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숙이 윤정수에게 '존댓말 대화'를 제안했다.
하재숙의 이야기에 솔깃해진 김숙은 윤정수에게 "우리도 존댓말을 쓰자"고 제안하며 즉석에서 콩트를 벌였다. 그러나 수위 높은 김숙의 존댓말에 윤정수는 "어쩐지 존댓말을 쓰는데 더 화가 나는 것 같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와 김영철 커플은 후배 박성광과 문세윤을 한강으로 불러 함께 종이배를 만들었다. 바로 '한강 종이배 경주'에 참가하기 위한 것. 더운 여름에 수 시간 동안 땀을 흘리며 종이배를 완성한 '친친커플'이었지만 막상 강에 띄우자 단번에 침몰 위기에 처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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