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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신드롬의 중심 '프로듀스 101' 에서 병아리 연습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선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웹드라마 '악동 탐정스'에서 유선호는 '프로듀스 101'을 함께한 안형섭과 함께 출연한다. 안형섭과의 호흡에 대해 "대사는 물론 애드리브까지 너무 잘 맞는다. 아직 연기는 처음인 탓에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의 '케미' 만큼은 감독님도 인정해 주셨다." 고 밝혔다.
유선호는 2002년생으로 아직 16살이다. 어린 나이에 또래 친구들과 다른 삶을 사는 것에 대해 두려운 점은 없을까. 그는 "스케쥴이 없는 주말에는 항상 집에 간다. 친구들을 만나서 자주 어울리기 때문에 두려운 점은 없다. 오히려 또래 친구들에 비해 꿈과 목표를 빨리 정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 감사하다. 다양한 경험을 빨리 할 수 있을 테니까." 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올지 기대되는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의 이번 화보는 <싱글즈> 9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 (m.thesingle.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