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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수영이 '싱글와이프'를 통해 오랜만에 지상파 나들이에 나선다.
이 밖에 이수영은 MC 박명수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이수영은 "박명수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X맨'을 통해 친분을 쌓았는데, 새벽 5시에 의문의 전화를 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이수영은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만난 이후 성격이 많이 좋아졌다"며 "박명수를 변화시킨 한수민에게 '노벨 평화상'을 줘야 한다"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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