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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정윤수PD와 엄현경이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엄현경은 "예능 '싱글와이프'가 잘 되고 있어 덕을 볼 것 같다. 둘 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엄현경 성혁 곽희성 유나(AOA) 등이 출연하며 드라맥스와 UMAX를 통해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