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하지원이 '병원선'을 통해 또 한 번의 '걸크러시 캐릭터'를 연기하며 남심과 여심 모두를 싹쓸이할 전망이다.
이러한 기세를 이어받아 하지원은 이번 '병원선'의 송은재 역을 통해서도 강인한 매력을 드러내며, 업그레이드된 걸크러시 캐릭터로 드라마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 전망이다.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자 의사 캐릭터의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오랜만에 단발머리로 변신을 꾀하는 등,비주얼이나 캐릭터 면에서 시청자들에게 멋진 몰입도를 선사할 것"이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하지원이 출연하는 '병원선'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의료 활동을 펼치는 배 '병원선'에서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하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오는 8월 3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