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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그룹 B.A.P가 오는 9월 5일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로 컴백한다.
오늘(22일) 0시 TS 엔터테인먼트는 B.A.P 공식 채널을 통해 드넓은 초원 속 위치한 테이블 하나와 텅 빈 여섯 개의 빈 의자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컴백 스케줄 포스터를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B.A.P는 두 번째 정규앨범 'NOIR', 여섯 번째 싱글앨범 'ROSE'의 상징 컬러 블랙, 레드를 통해 컬러 시리즈라는 특별한 컨셉을 이어온 것과 더불어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서 명성을 높여온 만큼 컬러 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BLUE'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컴백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 B.A.P는 월드투어, 뮤지컬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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