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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 여름, 마지막을 장식할 뜨거운 화제작 '브이아이피'가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혹성탈출: 종의 전쟁' 등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새로운 흥행 VIP를 예고했다.
한편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영화. 오는 8월 23일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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