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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수근, 써니, 강남 등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채널A 예능 특집 프로그램 '우리도 국가대표다(이하 '우국대')'가 오는 9월 방송된다.
두 팀은 3주에 걸쳐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뒤 오는 29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개인전 500미터와 계주 등 실제 올림픽 종목으로 승부를 가린다.
한편, 출연자 가운데 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뽐낸 아이돌이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베리굿 멤버 조현은 초등학교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조현은 "나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정말 꿈만 같다" 라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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