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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뭉쳐야 뜬다' 서장훈이 생애 최초 액티비티에 도전했다.
서장훈이 슬금 슬금 굼벵이 주행을 하는 반면 김용만과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브레이크를 잡지 않은 채 거침 없는 질주를 이어나갔다.
도착한 김용만과 김성주는 "브레이크를 잡을 이유가 없네"라고 말한 뒤 서장훈을 찾았다.
서장훈은 "몸이 튕겨나갈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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