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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웹페스트 2017' 대상이 한중합작 웹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자'에게 돌아갔다.
한국 제작사인 MBC C&I의 성보영 부사장은 "중국 공동 제작사인 유라이크사 윌리엄씨에게 감사하고, 이 웹드라마를 만들게 되어서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주워 온 고양이 남자'를 제작지휘한 총괄프로듀서 김흥도 부장은 "MBC C&I는 중국뿐 아니라 일본, 베트남, 태국등 해외 합작 웹드라마와 영화를 진행하고 있고,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기뻐했다.
한편 '주워온 고양이 남자'는 로마웹페스트에도 초대를 받아서 신 한류문화 컨텐츠의 선봉장이 되고 있다. sisyph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