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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와 강예원, 신성록 그리고 조태관의 찜질방 체험 스틸이 공개됐다.
특히, 종영까지 단 4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친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아빠와 데면데면하게 지내왔던 '지영 A'가 무슨 심경의 변화로 '호림'과 '은비'까지 함께 친목 도모의 장소 1순위로 꼽히는 찜질방 나들이에 나서게 된 것인지 그 배경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찜질방 촬영은 일이 아니라 정말 가족들끼리 놀러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촬영 했다"며 마지막까지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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