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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의 리더 혜빈이 남성지 MAXIM 9월호를 통해 생애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돌이니만큼 체중 관리가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정해진 식단이나 샐러드 같은 것만 먹으며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며 "컴백 후에 다시 살이 조금 올라 다시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살이 빠지니까 오히려 더 못생겨지더라. 살이 올랐을 때가 더 낫게 보여서 최근에는 체중 유지만 하면서 편하게 먹고 싶은 것 먹는다"고 행복해했다.
이 밖에도 취미로 '서든어택', '테라'를 비롯한 각종 PC게임은 물론 PSP와 닌텐도 DS 등 휴대용 게임기도 즐긴다고 밝혀 게이머들의 팬심을 부쩍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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