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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가 지난 'SM TOWN LIVE' 콘서트에서 공식 듀엣무대를 선보인 바 있는 박재정과 NCT 마크의 'Lemonade Love' 무대를 전격 공개한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눈덩이 프로젝트'는 지난 7월 8일(토) 열렸던 'SM TOWN LIVE'에서 박재정과 마크가 '스노우 브로'로 깜짝 데뷔하는 역사적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욱이 실제 이날 무대에서는 재정과 마크가 마치 처음부터 한 팀이었던 듯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최고의 호흡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
무대에 오르기 전 심장이 터질 듯한 두근거림도 잠시 '스노우 브로'의 첫 데뷔 무대가 종료된 후 마크가 박재정에게 "드디어 우리가 했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이에 두 사람의 빛나는 브로맨스로 물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 윤종신-SM 헨리를 주축으로 해 미스틱 박재정-SM NCT 마크에 이어 미스틱 장재인-퍼센트-자이언트핑크-케이준과 SM 레드벨벳이 참여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최근 '환생'과 'Dumb Dumb'의 음원-뮤비를 공개하면서 성공적인 2라운드를 펼쳐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매주 수·목·금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또한 Mnet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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