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가 지난 'SM TOWN LIVE' 콘서트에서 공식 듀엣무대를 선보인 바 있는 박재정과 NCT 마크의 'Lemonade Love' 무대를 전격 공개한다.
더욱이 실제 이날 무대에서는 재정과 마크가 마치 처음부터 한 팀이었던 듯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최고의 호흡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
무대에 오르기 전 심장이 터질 듯한 두근거림도 잠시 '스노우 브로'의 첫 데뷔 무대가 종료된 후 마크가 박재정에게 "드디어 우리가 했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이에 두 사람의 빛나는 브로맨스로 물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매주 수·목·금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또한 Mnet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