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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김민종-소진이 유라의 집으로 컴백했다. 유라의 새로운 럭셔리 하우스에 김민종과 소진이 방주인으로 동거를 시작하게 된 것. 이번 동거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유라의 럭셔리한 새 집은 과연 어떨지, 지난 동거 때 '아재오빠'와'비글자매'로 특급 케미를 보여줬던 이들이 이번엔 또 어떤 동거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만남을 가진 김민종과 유라는 서로를 확인하자마자 하이파이브를 하며 더 친밀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유라의 애완견인 나쵸와 후추 또한 한 걸음에 뛰어나와 김민종을 반기고 있어 보는 이들을 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종이 "김구라만 안 왔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두 사람은 합이라도 맞춘 듯 김구라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김민종은 제대로 컨셉을 잡고 들어왔다며 강한 포부를 드러냈고, 이에 유라는 "저 기대해도 돼요?"라며 잔뜩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고 해 이들이 보여줄 동거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유라의 新 럭셔리 하우스에 처음 방문한 김민종과 소진은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해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유라의 집은 과연 어떨지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두 번째 동거를 시작하는 유라-김민종과 새로운 방주인으로 돌아온 소진의 흥 넘치는 감격의 재회 현장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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