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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돌이 찾아 나선 대한민국의 '친절의 신'은?
지난 11일 배우 장혁과 남규리, 개그맨 류담이 친절 아이디어를 찾아 홍콩으로 떠났던 1회를 시작으로 2회는 타이완으로 배우 엄현경과 최윤영이 떠났다. 마지막 3회 대한민국 편에는 대세 아이돌 트와이스, 2AM, 라붐, 헤일로의 멤버와 해외 출신 방송인인 장위안, 기욤, 로빈, 새미가 국내의 신개념 친절 아이디어를 찾아 떠난다.
3회 대한민국 편에는 서울, 강원도, 광주, 대구, 경북(영덕)을 각 아이돌과 해외 출신 방송인이 찾아가 친절 아이디어를 소개 할 예정이다. 서울은 트와이스 정연, 다현과 기욤이 외국인 전용카드인 '디스커버 서울 패스'권을 가지고 서울투어를 하며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친절을 알려준다. 트와이스 정연, 다현과 기욤이 서울투어에 사용한 '디스커버 서울 패스'는 24시간 또는 48시간 안에 국내 4대 고궁은 물론 N서울타워 등 서울의 인기 관광지들을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 자유이용권이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기능이 동시에 탑재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을 여행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라붐의 솔빈과 지엔은 광주를 찾아, 특별한 야시장 속에 숨겨진 친절 아이디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헤일로의 오운과 해외 출신 방송인 로빈, 새미는 최근 무더위로 이슈가 되어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를 찾아 문화 해설사와 함께 친절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로빈과 새미는 대게의 고장 영덕을 찾아 새롭게 생긴 관광 투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KBS SNS에서 '친절의 신' 이벤트에 참여하면 트와이스의 정연, 다현과 기욤이 서울투어에 이용했던 '디스커버 서울 패스' SM 한정판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한류 아이돌이 총 출동한 '친절의 신-대한민국 편'은 내일(25일) 저녁 7시 35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